캐나다 모기지

캐나다의 각 도시별 콘도 렌트 평균가격도시전체 기준원룸1 베드룸 평균2 베드룸 평균3 베드룸 평균변화율밴쿠버$3,008$2,317$2,684$3,729$0-4.00%토론토$2,784$2,022$2,493$3,310$3,720-1.00%미시사가$2,610$1,858$2,357$2,766$3,1551.00%빅토리아$2,370$1,842$2,172$2,837$3,4847.00%캘거리$2,093$1,523$1,829$2,296$2,7128.00%몬트리올$2,037$1,493$1,766$2,316$2,7456.00%해밀턴$1,979$1,470$1,822$2,170$2,797-6.00%나이아가라 $1,896$0$1,643$2,085$2,000-4.00%위니펙$1,636$1,009$1,420$1,776$2,18010..

캐나다는 6월 5일 기준금리를 기존 5.00%에서 4.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팬데믹 발발 직후인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여 만입니다. 캐나다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결정 후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추가적이고 지속되는 증거가 나오면서 더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이 사라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7월 이후 캐나다은행이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모기지(부동산 대출)대출을 받는 분들은 6월 5일 기준으로 이자가 줄어들 것 입니다.

캐나다 첫집구매혜택(The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 FTHBI)은 수년전 캐나다에 도입되어, 처음 집을 구매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나, 이제 2024년 3월 21을 기준으로 혜택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준비하시는 3월 21일 까지 접수만 한다면, 이후에 승인이 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서둘러 접수하시면 좋습니다. 이부분이 캐나다와 한국의 처리 방법이 조금 다른데, 대체로 캐나다는 기한이 있는경우 접수만 한다면(또는 Account Open) 해당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현재, 첫집구매혜택(The First-Time Home Buyer Incentive)으로 집 구매를 준비하시는 경우, 가능하면 완벽한 서류를 21일 이전에 ..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6일 기준금리를 현행 5%로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 정책 회의를 열고 경제 활동이 냉각 조짐을 보인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고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캐나다은행은 지난해 3월 이후 올 7월까지 가파른 물가 상승 대책의 하나로 기준금리를 10차례 연속 인상해 왔다. 지난 7월 0.25%포인트 인상된 현행 기준금리는 22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캐나다은행은 회의 후 성명을 통해 "최근 경제의 초과 수요가 완화하고 금융 정책 효과가 부진한 증거를 고려해 정책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경제계도 지난 수주일간 약세로 돌아선 캐나다 경제 지표를 들어 과도한 금리 정책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왔다고 현지 언론이 설명했다. 통계..

캐나다는 7월13일 기준금리를 5%(0.25% 상승)로 인상하였습니다. 그 배경으로 기사의 하단에 4가지를 꼽았는데, 이것은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7월 13일자 연합뉴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7월 1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5%로 올렸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정례 금리 정책 회의를 열고 물가 상승 압력을 관리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금리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0번째로, 이에 따라 기준 금리는 지난 2001년 4월 이후 2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캐나다은행은 성명에서 연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내년까지 3%대에 머물면서 관리 목표선인 ..